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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ng Ha Song

February 7, 1935 ~ February 22, 2019 (age 84)

Obituary

어머니께 드리는 노래

 

어디에 계시든지
사랑으로 흘러
 
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
푸른 어머니.
 
제 앞길만 가리며
바삐 사는 자식들에게
 
더러는 잊혀지면서도
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
 
끝없는 용서로
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.
 
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
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
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
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.
 
기쁨보다는 근심이
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
 
어머니의 언덕길에선
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
 
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.

 

 

 

이해인 수녀 글 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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